미래 모빌리티 제조분야 산학협력 활성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3-07-03 17:08본문
울산과학대, 73명 참석 워크숍 성료
주요 성과 보고 · 탄소중립 세미나 등
울산과학대학교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 블루원리조트 크리스탈룸에서 '2022 미래 모빌리티 제조 분야 산학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2020년 5월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수행기관에 선정돼 미래 모빌리티 분야와 저탄소 그린에너지 등 2개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울산과학대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생산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성과공유, 관련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성화, 탄소중립 관련 기술 세미나 개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과학대 손성민 지역혁신플랫폼고숙련인재양성사업단장, 장지웅 기획부처장, 박흥석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9명이 참석했으며, 관련 기관에서는 배충식 KAIST 교수, 심의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팀장, 김진호 HCNC 이사, 강선정 한국로봇산업협회 팀장 등 64명이 참석했다.
23일에는 △RIS 사업 소개 및 주요성과 보고 △케이모빌리티클러스터협회 2023년 주요 사업 소개 △HCNC 2023년 주요 사업 소개 △한국로봇산업협회 2023년도 주요 사업 소개 △초청강연 1(탄소중립을 위한 ESG 전략) △초청강연 2(탄소중립 연료(E-Fuel)와 내연기관의 미래) △초청강연 3(건설기계 및 산업 부분 전동화 기술 및 산업 동향 △초청강연 4(DNA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 기술의 가속화 및 고도화) 순서로 진행됐다.
24일에는 △RIS 사업 기반 재직자 교육 및 산학협력 활성화 운영안 소개 △울산과학대 전문기술분야 소개 1(채널부호화 및 PN Sequence) △울산과학대 전문기술분야 소개 2(차량용 전장시스템 개발) △울산과학대 전문기술분야 소개 3(승용엔진 HW 개발 및 AMESim 기반 1-D 모델링을 통한 유체기계 거동 분석) △자유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울산과학대 손성민 지역혁신플랫폼고숙련인재양성사업단장은 "현재 자동차산업은 내연기관 기반 자동차에서 전기, 수소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또, 국가적으로 탄소배출을 억제하고 나아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에 울산과학대는 관련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성과공유와 산학협력을 통해 고급 기술인재를 양성 및 공급해서 지역사회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